배수빈 아내 임신 |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티브이데일리에 “배수빈의 아내가 임신한 것이 맞다. 8~9주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배수빈 또한 KBS ‘비밀’ 촬영하던 중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됐고 아내를 배려해 조용히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어 주위에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배수빈은 지난 9월 14일 8살 연하의 일반인 대학원생과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도 미루고 곧바로 ‘비밀’ 촬영에 매진했다. 그리고 촬영이 모두 끝난 현재 임신을 한 아내와 몰디브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떠나게 된 것. 배수빈은 여행을 다녀 온 뒤 바로 영화 ‘협녀’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