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측 "KIA 이대형과 열애설 사실무근..지인사이" 입장

  • 등록 2014-07-23 오후 6:20:02

    수정 2014-07-24 오전 8:52:29

이대형 선수-한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영의 소속사 박유택 승화산업 부사장은 23일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한영과 이대형 선수는 지인사이일 뿐 연인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한영이 현 소속사에 들어온지 한달 정도밖에 안 됐지만 그간 새 앨범 작업에만 몰두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인상은 전혀 받지 못했다. 본인도 활동을 앞두고 다른 어느 것보다 일에 더 전념하고 싶다고 했었다”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영은 2005년 걸그룹 LPG로 데뷔해 2008년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내달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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