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 배기성을 상대로 1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드렁작은 타이거’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예인 평가단의 김창열이 ‘드렁작은 타이거’(이하 타이거)의 체격을 근거로 “확실하다”고 주장한 KCM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더원일 가능성도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서 KCM은 키 180cm에 체중 70kg, 더원dms 181cm에 72kg으로 돼 있을 만큼 두 사람의 체격은 비슷하다. 쉽게 판단하지 못하는 이유다. 더구나 타이거는 공연 후 야구방망이 격파에 나섰다. 비록 실패는 했지만 만만치 않은 파워를 지녔음을 드러냈다.
KCM과 더원 외에 UN 최정원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김창열을 제외하면 자신있게 답을 내놓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타이거의 정체는 갈수록 오리무중이다.
☞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 B1A4 신우, '신우의 어메이징 라디오' 라디오 DJ 변신
☞ 이원일 셰프, 유성은 뮤비에 깜짝 카메오
☞ 아이콘, 내년 1월 일본 데뷔… 2월 아레나 투어
☞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