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대만서 해외 첫 팬미팅 개최

  • 등록 2016-03-18 오후 3:24:40

    수정 2016-03-18 오후 3:24:40

사진=블로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보검이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보검은 오는 4월 23일 대만 타이 페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대만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Close to U, Park Bo Gum 1st Fan meeting in Taiw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외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박보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진행되었던 첫 번째 국내 팬미팅에서도 박보검은 손수 티켓과 엽서 등을 디자인한 것은 물론,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고르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박보검은 현재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로 활동 중이다.오는 8월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왕세자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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