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죽을 용기가 있었다면 그 용기로 난관을 헤쳐 나갔으면 좋았으련만 애석하게 세상을 등진 김종학 PD의 이별을 애도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한국 최고의 예능인을 잃어버린 점도 슬퍼합니다.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처럼 한 시대를 살다간 김종학 PD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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