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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7회에서는 최영도(김우빈 분)가 사회 배려자전형으로 제국고에 입학한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탄(이민호 분)의 설명대로 ‘졸부’인지 확인하기 위해 은상의 가방을 털어 소지품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보나의 소지품이 공개된 것은 바로 이때다. 같은 방식으로 보나의 가방을 엎어 은상으로 하여금 소지품을 비교하게 한 것.
그 속에는 아이폰, 공주풍 거울, 선글라스 파우치, 수첩 등의 물건이 들어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끈 것은 와인 컬러에 골드 프레임 안경 모양이 장식된 선글라스 파우치다. 이 파우치는 뉴욕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REBECCAMINKOFF) 제품으로 최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해외 공연 참석차 출국하며 공항에서 들어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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