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가구 만들기 도전.."감동적인 기회였다"

  • 등록 2015-10-06 오전 10:56:49

    수정 2015-10-06 오전 10:56:49

정려원 살아보니 어때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의 작업실을 방문해 직접 의자를 제작하며 예술가적 기량을 한껏 발휘한다.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에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업실을 방문해 예술적인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로 꼽았던 ‘아티스트 작업실 가기’를 실현하게 된 것. 제작진이 전달해 준 주소가 어디인 줄도 몰랐던 정려원과 임수미는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기쁨의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려원, 임수미가 직접 자신만의 의자 만들기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버려진 낡은 의자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키며 아티스트적인 감각과 기량을 선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 또 그 곳에서 만난 아티스트 스테판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정려원은 제작진을 통해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런 기회를 만난 것이 고마웠고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수미 역시 “급급하지 않고 여유 있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멋있었다. 그 분들의 모습이 제 꿈이다. 제가 바로 이렇게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암스테르담 지역 축제를 방문한 정려원, 임수미, 그리고 그들의 동거남 토마스, 두이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신진 디자이너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멀티숍을 방문해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물건을 발견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그들에게 주어진 생활비는 0유로로, 현지인과 집을 셰어해 오직 그들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 살기 위해 시작된 강제 글로벌 동거를 통해 이들이 좌충우돌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스토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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