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아내 9월 셋째 출산..다둥이 아빠 대열 합류"

  • 등록 2017-08-30 오후 3:08:41

    수정 2017-08-30 오후 3:08:41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고수가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평소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빠로 정평이 나 있는 고수가 내달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고수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그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혜연 씨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듬해 첫 아들을 얻고 2015년 딸을 낳았다.

한편 고수는 9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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