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1일 고척돔에서 야구클리닉 개최

  • 등록 2015-11-26 오후 4:24:34

    수정 2015-11-26 오후 4:24:34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오는 12월 1일(화) 10시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클리닉 ‘프로야구의 빛을 나누는 특별한 날’을 개최한다.

이번 야구클리닉은 프로야구선수들의 사회공헌과 야구보급 활동으로서 프로야구현역선수들이 다양한 계층의 유소년들과 야구로 소통하고, 야구를 즐기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날 선수협 소속 10개구단 40여명의 프로야구현역선수들은 각 포지션별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 투구, 타격, 수비 등을 지도한다. 또 사인회, 선수 애장품 경품추첨 등 참여 유소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야구클리닉은 선수협과 사회공헌 및 야구보급에 협력하기로 한 엠비씨 스포츠플러스에 의해 방송으로 제작,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야구팬들과 유소년들에게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 선수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야구선수들과 유소년 학생들 그리고 프로야구 팬들이 서로간의 교감을 통한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국 프로야구 발전과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