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는 28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린 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3~4kg 정도 빠진 듯하다”고 밝혔다.
구구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는 화가 미켈란젤로 다 카라바조의 동명 명화를 모티브로 했다. 타이틀곡 ‘나 같은 애’는 처음 보는 남자에게 반한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내용을 담았다. 작곡가 조울이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