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지난 15일 방송에서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선배 오정연을 만났다.
오정연은 “내가 전현무와 동기다. 너와 얘기하면 솔직히 친구 같다. 전현무와도 친구 같은데 너랑 전현무는 나이 차이가 15살이 난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오정연은 이혜성의 손을 잡으며 “다 이해한다. 남들이 한 마디씩 해도 내가 들으면 하루에 백 마디다. 나도 그랬지만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하고 싶다”고 위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도 이혜성은 공개연애 후 갖게 된 부담을 내비친 바 있다.
또 “(연애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일까 봐 아직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