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데뷔 3월로 연기 "코로나19 상황 고려"

  • 등록 2021-01-19 오후 7:33:35

    수정 2021-01-19 오후 7:33: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NTX(엔티엑스)의 데뷔 일정이 연기됐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NTX의 데뷔 시점을 1월에서 3월로 연기했다”고 19일 밝혔다.

빅토리컴퍼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점부터 NTX 데뷔와 관련한 검토를 진행했다”며 “아티스트, 스태프 및 팬들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데뷔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NTX는 형진과 윤혁, 재민, 창훈, 호준, 기현, 로현, 은호, 지성, 승원으로 구성된 10인조 그룹이다.

빅토리컴퍼니는 “정확한 데뷔 시점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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