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역 사회공헌단체와 연계한 광장 행사를 마련했다. 28일에는 적십자와 연계, 응급처치 시연 및 후원회원 유치 캠페인이 광장에서 열린다. 29일과 30일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즉석사진 포토존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4행시 작성 등 이벤트도 연다. 5월1일과 2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Water 4 Child’ 캠페인을 통해 재단 소개, 희망메시지 부착, 후원회원 모집 등을 할 계획이다.
6연전 동안 중앙 테이블 8석이 ‘사랑의 관람석’으로 운영된다. 시구, 시타 등 행사 참가자들이 ‘사랑의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전할 예정. 또한 6연전 동안 평일 외야자유석에 한해 현장에서 결제하는 초,중,고 학생팬을 대상으로 ‘1+1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평소 야구 관전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 학생들을 위해 이벤트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