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결별설' 키코 "사랑은 안 믿지만 당신은 믿어요"

  • 등록 2015-08-27 오후 2:12:55

    수정 2015-08-27 오후 2:12:55

지드래곤 키코 결별설.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결별한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SNS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지난 2010년 이후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 측근은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환적인 표정이 담긴 셀카 사진을 올렸다.

또 “나는 사랑은 안 믿지만 당신은 믿어요”(I don‘t believe in love but I believe in you)라는 문구가 적힌 미술가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는 물론 결별에 대해서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관련기사 ◀
☞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결별 "사랑보다 일.. 친구 남기로"
☞ 라디오스타 김구라 "조정민, 홍진영보다 예쁜데 입담이..."
☞ 짜리몽땅 여인혜, 10㎏ 폭풍감량 '아이돌 비주얼 체인지'
☞ 김진경 "씨엘 언급.. 무례한 말과 행동 진심으로 사과"
☞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이 내 19금 욕망 일깨워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