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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는 사건 다음 날인 26일 자신들의 SNS에 글을 올려 “누군가 침입했던 흔적을 보고 너무 놀라 말이 안 나올 정도였다. 별다른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과학수사대까지 출동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긴장했다”면서 “다음 달 초 데뷔를 앞두고 액땜했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루커스와 매니저는 전날 오후 11시 쯤 인터뷰와 연습을 마치고 서울 상암동 숙소로 돌아왔다. 이들은 숙소에서 뜯겨져 나간 방범창과 베란다에 찍혀있는 외부인의 발자국을 발견한 뒤 마포경찰서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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