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임시완·박형식보다 더 많이 번다" 수입 언급

  • 등록 2015-07-15 오후 5:25:23

    수정 2015-07-15 오후 6:24:47

광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자신의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코너’에 출연해 수입을 묻는 질문에 “박명수 형의 10분의 1도 못 번다”고 답했다. 하지만 제국의아이들 멤버들 중에서는 자신이 수입 1위라고 좋아했다.

광희는 임시완, 박형식이 더 많이 벌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감사하게도 광고도 찍고 해서 지금은 내가 많이 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자신의 수입 외에도 ‘무한도전’ 합류 후에 달라진 변화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무한도전’에 들어간 후 연예인병을 버렸다”며 “건방져 보일까봐 머리도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유재석 박명수 형도 검은색이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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