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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는 5일 네이버 V앱에서 ‘규리여신 부산에 떴다’ 개인방송을 했다. 이날 강규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아 부산에 왔다”고 설명했다. 규리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규리는 “부산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며 부산에 재한 애정도 드러냈다. “개막식 때보다 1kg 넘게 찐 것 같다”면서 “밀면, 언양불고기를 먹었다”고 밝혔다. 규리는 “1일 1식을 했는데 사실 밤에 술을 마시기 위해서였다”며 귀여운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어서 “소주는 잘 못 마시고 맥주나 막걸리, 와인을 좋아한다”며 “기회가 되면 나중에 팬들과 술을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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