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부산영화제 초청, 맛있는 음식 먹느라 살쪘다"

  • 등록 2015-10-06 오전 11:09:13

    수정 2015-10-06 오전 11:09:13

카라 규리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카라의 규리가 부산에서 팬들과 게릴라 만남을 가졌다.

규리는 5일 네이버 V앱에서 ‘규리여신 부산에 떴다’ 개인방송을 했다. 이날 강규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아 부산에 왔다”고 설명했다. 규리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이날 규리는 팬들과 게릴라로 만남을 가졌다. 급작스러운 공지에도 팬 9명이 그녀를 위해 자리에 나왔다. KTX를 타고 부산에 온 팬도 있었다. 규리는 팬들과 함께 카페에서 먹방도 선보였다.

규리는 “부산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며 부산에 재한 애정도 드러냈다. “개막식 때보다 1kg 넘게 찐 것 같다”면서 “밀면, 언양불고기를 먹었다”고 밝혔다. 규리는 “1일 1식을 했는데 사실 밤에 술을 마시기 위해서였다”며 귀여운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어서 “소주는 잘 못 마시고 맥주나 막걸리, 와인을 좋아한다”며 “기회가 되면 나중에 팬들과 술을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마치면서 규리는 “다음에 또 보자”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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