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오가 서울 홍대 인근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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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데이비드오가 본격적인 가수 데뷔에 앞서 팬 끌어안기에 나섰다.
데이비드오는 지난 18일 젊음의 거리인 서울 대학로와 홍대에서 팬들과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데이비드오는 이날 행사 내내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셀카’를 찍고 포옹을 했다. 오랜 공백에도 자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데이비드오는 데뷔를 준비하며 극도의 긴장감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지만 링거 투혼을 보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데이비드오는 5월 중순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