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세계적인 스타 성룡과 김희선, 그리고 아이돌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의 ‘국경초월’ 특별한 우정이 화제다.
성룡은 오늘(21일), 김희선이 주연으로 출연중인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장에 깜짝 밥차와 커피트럭 선물을 전달하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는 성룡이 직접 발굴해낸 ‘JJCC’가 일일 배식 도우미로 등장, 직접 방문하지 못한 성룡을 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김희선 JJCC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
|
김희선을 비롯해 함께 출연 중인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월드스타’ 성룡의 특급 배려가 담긴 밥차 선물에 감동한 것은 물론 잠시나마 고된 촬영의 피곤함을 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한 끼 식사를 즐겼다는 후문.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김희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심하던 중 함께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밥차 선물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하며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성룡 대신 그의 수제자 JJCC 멤버들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배식도우미를 자처했다. 지켜보는 사람들까지 덩달아 훈훈해지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유리 오승환 열애' SM 주가 하락 '시총 175억 뚝↓'☞ '유리♥오승환 열애 인정' 사랑의 오작교는? '시구'☞ 김성균, '응답하라 1988' 출연 긍정적 '한 번 더 응사 신드롬'☞ [카드뉴스] 소녀시대, 지금은 열애시대! '유리♥오승환 열애 인정'☞ '런닝맨' 유병재 "아는 형 여친 집에서 동거.. 외도 목격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