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친구의 연애’, 8월 첫방…“연애 권장 리얼리티”

  • 등록 2017-07-27 오후 4:40:47

    수정 2017-07-27 오후 4:40:47

사진=Mnet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내 사람친구의 연애’가 오는 8월 8일(화)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Mnet 새 리얼리티인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최근 트렌드인 남사친·여사친에 초점을 맞춘 커플매칭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여사친 남녀 8명이 3일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지난 25일에 공개된 일반인 남사친-여사친의 실험 카메라 영상에서는 속마음을 볼 수 있는 실험이 진행됐다. 커플 여행권으로 1박 여행을 다녀오자는 여자 사람 친구의 말에, 남자 사람 친구는 당황하면서도 싫지 않은 모습을 보여 두 사람 사이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사랑보다는 멀고 우정보다는 가까운, 남사친과 여사친의 행동을 지켜보며 시청자들도 친구 사이의 심리 변화와 미묘한 두근거림을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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