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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N 앵커가 생방송 뉴스 도중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 변호사에게 이 같은 질문을 했다.
22일 방송된 ‘뉴스8’의 ‘김주하의 진실’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기피 의혹을 다시 제기하며 직접 나선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 2010년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회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소속 20여 명의 남녀 대학생들과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줄 생각을 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으킨 바 있다. 이로 인해 소속 정당이던 당시 한나라당에서 제명됐다. 아나운서 협회도 여자 아나운서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이라며 소송을 제기, 강용석 변호사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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