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명량’은 지난 26일 8만94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45만1665명을 기록했다. 누적매출액은 1269억8377만6410억 원(발권통계기준).
‘명량’은 ‘역대 최단’ ‘역대 최다’ ‘역대 최초’ 등의 수식어가 붙는 흥행기록을 대부분 갈아치우며 지난 16일 최고 흥행작에 올라섰지만, 매출액만큼은 ‘아바타’를 넘지 못했다. 일반 2D보다 입장료가 비싼 3D 관람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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