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는 “루이스 엔리케 바르샤 감독이 내년 1월 첼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피케를 팔 준비를 하고 있다”고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피케가 수비수로서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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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베르마엘렌은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 스페인 다수의 언론들은 그의 시즌아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피케의 입지가 베르마엘렌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적다.
결국 엔리케 감독의 속내가 피케 이적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피케는 올 시즌 초반 경기 중 벤치에 앉아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엔리케 감독과 갈등을 겪었다. 엔리케 감독의 눈 밖에 난 상황이라면 피케는 향후 새로운 클럽을 찾아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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