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은 27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설특집 퀴즈 쑈!쑈!쑈!’ 코너에 국악인 남상일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김희진은 ‘차마’와 ‘우지마라’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 감동과 흥을 모두 전하며 청취자들의 귀 호강을 책임지는 것에 성공했다. DJ 정선희는 “목소리가 격조와 깊이가 있다. 목소리만 들으면 70년 개띠 같다”며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또 김희진은 “우리나라 국내 최초 대작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에 뮤지컬 배우로 캐스팅되어 매일 매일 준비하는 중이다. 트롯 가수를 꿈꾸는 스무살 김영희 역이다”라고 새로운 도전 소식을 전해 2020년 펼칠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