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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이태임의 ‘욕설 파문’과 관련 제작진의 입장과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 등을 공식입장으로 정리해 발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제작진은 현장에서 카메라를 켜놓은 채 상황을 그대로 지켜본 입장이어서 비교적 정확한 입장을 내보일 수 있다. 특히 이태임이 출연자로 나선 예원의 반말 때문에 욱하는 마음에 욕설이 튀어나왔다고 주장하고 있고, 예원은 현장 스태프가 수십 명이 있었고, 카메라까지 돌고 있었는데 반말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반박하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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