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바스찬골프, 2016년 의류지원 봉사활동 '훈훈'

  • 등록 2016-01-07 오후 3:36:01

    수정 2016-01-07 오후 3:36:01

[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30년 전통의 국내브랜드 경성어패럴(대표 김상순) 세바스찬 골프웨어가 아프리카 난민촌 아이들과 국내 불우 청소년 골프 장학생을 위해 의류지원 봉사활동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 난민촌 아이들에게 보내는 의류지원은 부룬디, 탄자니아, 필리핀에 이어 네번째로 토고에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1월말에 보낼 예정이다.

그리고 2011년부터 시작한 불우 골프장학생 지원은 이장현(면온초등학교), 윤이나(창리초등학교), 김윤구(해양중학교), 송명규(신흥중학교), 김도현(단월중학교), 이선호(신성중학교), 김수현(세정중학교) 총 7명을 선발, 대회 때마다 골프웨어를 지원한다.

김상순 대표(37살)는 "요새 경기불황에 의류수량은 얼마 안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파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기쁘게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성어패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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