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추!" 추성훈 '삼시세끼'의 '귀요미'

  • 등록 2015-03-05 오후 6:34:35

    수정 2015-03-05 오후 6:36:48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손님으로 나온 추성훈(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외딴 섬의 ‘귀요미’가 됐다.

5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추성훈이 귀마개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검은색의 큰 귀마개를 쓴 모습이 마치 미키마우스를 연상시켜서다. 옆에서 불을 지피던 손호준도 같은 귀마개를 차고 있었다.

다만 표정은 어두워 보였다. 손호준도 마찬가지. 두 사람에 제작진이 어떤 요구를 했는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귀엽다’는 반응이다. 프로그램 페이스북에는 ‘추성훈 귀요미, 역시 사랑이 아빠’ ‘사랑이가 좋아하겠다’ 등의 글을 올려 호응했다.

추성훈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모습은 6일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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