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 `2017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 등록 2017-05-24 오후 3:07:02

    수정 2017-05-24 오후 3:07:0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FC서울과 함께 ‘2017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강원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FC서울 황선홍 감독의 모교인 용문고등학교 축구부 및 재학생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황감독은 모교 학생 초청에 직접 나서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에 큰 힘을 보탰다.

‘2017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단체 사진
이번에 초청된 용문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스페셜데이로 펼쳐진 서울-강원전에 앞서, 경기장 곳곳에서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설문 캠페인을 벌이는 등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또 FC서울의 라커룸 견학을 비롯해, 선수단 입장 하이파이브 퍼포먼스, 선수 에스코트, 시축, 선수와의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생한 스포츠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함께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 초청된 용문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스포츠팬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근절 설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케이토토는 이와 동시에 경기장 입구에서 축구팬들을 위한 스포츠토토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서명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스를 찾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1000원권 무료발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전의 재미를 더하는데 일조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FC서울과의 캠페인에 이어 오는 6월에는 프로야구 경기에 청소년들을 초청해 2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에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스포츠토토가 항상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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