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임신한 박하선 위해 ‘다정 메모’

  • 등록 2017-04-27 오후 4:17:34

    수정 2017-04-27 오후 4:17:34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따뜻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박하선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3개의 부엉이 모양 소품 사진과 함께 “(임신 축하)고맙습니다. 1년 전 이상하게 세 마리를 사고 싶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류수영이 남긴 메모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메모를 통해 외출 사실을 알리며 “먹고 싶은 것 생기면 전화해. 뭐든지 사올게”라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여름 과일을 나열하면서 “수박말곤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하선은 현재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 부모가 된다.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