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예전엔 마른 게 좋은 줄..엉덩이는 나의 정체성이다"

  • 등록 2015-05-26 오후 4:04:53

    수정 2015-05-26 오후 4:04:53

유승옥 화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유승옥이 ‘화난 등근육’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옥은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특유의 파워풀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화보를 위해 전날까지 운동에 매진했다는 유승옥은 현장에서도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감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예전에는 무조건 말라야 하는 줄 알았어요. 허벅지가 두껍고 어깨가 넓은 게 콤플렉스였거든요.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엉덩이는 제 정체성이에요”라며 건강한 몸매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언젠간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고 싶어요. 건강한 아름다움의 상징이잖아요”라며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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