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상금 5천만원 기부

  • 등록 2014-10-23 오후 4:16:25

    수정 2014-10-23 오후 4:16:25

성혁/ 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성혁이 5천만원 기부의사를 밝혔다.

성혁은 지난 19일 녹화한 KBS ‘1대100’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이 자리에서 성혁은 “우승상금 5천만원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성혁의 소속사는 그의 뜻에 따라 상금 기부처를 물색 중이다.

성혁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11월 방송된다.

한편, 성혁은 MBC ‘왔다! 장보리’로 스타덤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고 있으며, 내달 24일 시작하는 KBS 1TV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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