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비키니 화보 공개하며 "하늘로 승천하는 엉덩이"

  • 등록 2015-05-24 오후 5:20:03

    수정 2015-05-24 오후 5:20:03

정아름(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이자 트레이너,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정아름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정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뇌섹(뇌가 섹시함)이 없는 1차원적 섹시함은 일시적, 뇌는 섹시하나 에너지없는 몸이라면 인생은 노잼. 두 가지를 모두 추구하는 삶 핵잼!”이라는 글과 함께 에스콰이어 6월호에 실린 사진 한 컷을 남겼다.

이 화보를 함께한 뷰티에디터 최상욱도 인스타그램에 “정아름과 함께 한 ‘에스콰이어’ 6월호 우먼 위 러브, 수영장을 뜨겁게 달군 핫바디 그녀. 태풍이 온다던 미친 날씨에 너무 개고생을 하며 찍어 평생 기억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아름은 수영장에 앉아 긴 웨이브 머리와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블랙 컬러 비키니를 입고 뒤태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정아름은 엉덩이가 돋보이는 이 사진에 해시태그로 ‘애플힙’, ‘엉짱’, ‘하늘로’, ‘승천’, ‘엉덩이가’라고 남기기도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하며 화제가 된 정아름은 MBC 뉴스 투데이에서 ‘1분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스포테이너’로 각광받았다.

정아름은 최근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JTBC ‘썰전’,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등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과 ‘머슬녀’ 열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