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

  • 등록 2017-04-27 오후 4:28:03

    수정 2017-04-27 오후 4:28:03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26)가 부인과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일라이의 소속사 NH EMG는 27일 “일라이가 6월 3일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혼인신고를 한 지 3년 만이다.

일라이는 “아내와 아들, 가족들에게 항상 미안했는데 늦었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2014년 6월 11살 연상의 전직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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