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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측은 “이시영씨가 어깨 부상으로 전국체전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해 전국체전에 출전해 어깨 탈구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복싱 선수 은퇴는 전국체전 이후 소속팀과 상의 할 일”이라면서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전국체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해서 은퇴라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전국체전 불참이 결정되면서 이시영은 동료 선수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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