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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사비 알론소(33·바이에른 뮌헨)가 자신의 이적에 대해 만족해했다. 19일(한국시간) 축구전문매체 ‘ESPN FC’는 이같이 보도하면서 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알론소는 지난해 여름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것을 가리켜 “훌륭한 이적(Great career move)”이라고 표현했다. 구단 홈페이지에도 올라온 글에서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뮌헨에 왔다. 정말 특별한 클럽에서 분데스리가를 경험하고 있다. (선수 인생에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알론소는 뮌헨에서의 생활에 행복감을 드러내며 적응하는 데도 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은 전반기가 끝난 상황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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