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함께 출연한 예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촬영이 ‘올스톱’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약 5분 동안 지속된 이태임의 발언에는 욕설도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결국 이태임은 지난 2일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지난 1월 말께 그룹 쿨 출신 이재훈(41)과 함께 제주도의 해남·해녀 짝꿍으로 투입된 지 약 1개월 만이다.
☞ 이태임, '내반반' 촬영장 복귀..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 예원 냉장고서 군대용 양념 발견 '박형식과 사귀냐'는 말에 당황
☞ '억'소리나는 블록버스터…'프로듀사', KBS의 모험
☞ 봉태규, 사진작가 하시시 박과 올 가을 결혼
☞ 신해철 측 "'의료과실' 경찰 발표 수긍..아쉬움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