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컴 가족 애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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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우리 주인님과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그의 크리스마스 숙제를 도와주고 있답니다.”
이 귀여운 인스타그램 메시지의 주인공은 베컴 가족이 키우는 애완견 코카 스파니엘 올리브다. ET온라인은 베컴 가족의 애완견 올리브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올리브의 인스타 계정을 소개하며 팔로잉해줄 것을 부탁했다. 주소는 @olivebeckham23. 개설한 지 하루 만에 팔로워 5만 명의 인스타그램 스타가 됐다.
올리브 베컴의 첫 번째 포스팅은 브루클린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올리브는 브루클린을 자신의 주인님이라 부르면서 그의 숙제를 도와주고 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서 올리브는 브루클린과 함께 노는 영상도 공개하며 “주인님과 잡기 놀이를 하고 있다”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올리브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 온 걸 환영한다” “나보다 팔로워 수가 많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리브는 지난 9월 베컴 가족의 새 식구가 됐다.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브 베컴을 만나보세요”라면서 올리브의 사진과 함께 그를 소개한 바 있다. 이후로 빅토리아 베컴은 올리브 베컴의 사진을 자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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