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학교 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 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실시 중인 이 사업은 현재 전국 209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의 대상자인 관리 매니저는 개방 학교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시설관리, 회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로서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교육은 학교체육시설 프로그램 운영방안, 스포츠 안전 교육, 금년도 사업운영 평가 계획 및 우수 개방사례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