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2년 전 발표곡으로 차트 1위 '新 역주행 아이콘'

  • 등록 2016-08-25 오후 3:52:15

    수정 2016-08-25 오후 3:52:15

한동근. 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한동근이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완벽한 듀엣 무대로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그는 2년 전 발매한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며 조용한 반란을 일으켰다.

급기야 오늘(25일) 온라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재(8월 25일 오후 3시 차트)까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동근은 멜론뿐만 아니라 타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상위권 차트에 랭크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소속사 측은 “방송 출연 이후 자신의 실력으로 가수 한동근이라는 이름을 알리며 믿을 수 없는 역주행 결과를 가져오는 성과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한동근은 최근 발표한 신곡 ‘그대라는 사치’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나혼자산다' 씨잼, 비와이와 노래방 빅매치 '승자는?'
☞ 헤이즈, '나혼자산다' 출연 '반전 일상 공개'
☞ [포토]젝스키스, 프로필 사진 공개 '카리스마'
☞ 젝스키스, 16년 만에 프로필 촬영 '냉동 미남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