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엔터 개그맨들, 김대희 중심으로 소속사 설립

  • 등록 2015-01-26 오후 8:49:17

    수정 2015-01-26 오후 8:53:49

김준호, 김대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후 소속 개그맨들의 거취 및 행보에 관심이 쏠렸던 가운데 김대희를 주축으로 소속 개그맨들이 새로운 소속사를 설립했다.

이들은 26일 보도자료를 내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소식 이후 40여명의 연기자들이 다 같이 모여 개그맨 김대희를 주축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고 ‘제이디브로스’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며 새 소속사 설립을 알렸다. 김대희는 김준호와 함께 일부 개그맨들의 미지급 출연료를 자비로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김대희는 제이디브로스 공식입장을 통해 “연기자들끼리 똘똘 뭉쳐 작지만 우리들의 회사를 만들게 됐다”며 “(김)준호의 자리는 항상 비워져 있고, 지금하고 있는 일이 잘 마무리 돼 우리와 함께 하기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밝혔다.

제이디브로스에는 김대희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조윤호 등 40여명의 개그맨들이 함께 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