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5년 연속 K리그 타이틀 후원사 참여

  • 등록 2015-03-03 오후 6:26:41

    수정 2015-03-03 오후 6:26:4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종합에너지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2015년 K리그 타이틀 후원사로 5년 연속 참여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대회 후원으로 2011년부터 5년 연속 프로축구와 손잡았다.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K리그 클래식 뿐 아니라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까지 타이틀 후원을 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대회 타이틀 후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5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대회 공식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대회 타이틀 명칭권을 비롯해 LED보드, 롤링보드, A보드 경기장 그라운드 광고권, 골대 옆 90도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각종 설치물 광고권 등 다양한 광고권을 확보해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됐다.

K리그를 활용한 각종 스포츠 이벤트 활동도 펼치게 된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와 함께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출시, 주유 후 적립되는 포인트를 고객이 선택한 축구단에 자동 후원하는 특별한 보너스카드를 발급해 많은 축구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참가한다. 아시안컵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등으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K리그를 후원하는 타이틀 스폰서의 노출과 스폰서십 효과도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5년 연속 프로축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7일 오후 3시 전북과 성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인천-광주(오후 2시), 부산-대전(오후 4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8일 일요일에는 전남-제주, 수원-포항(이상 오후 2시), 울산-서울(오후 4시)이 맞붙는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도 3월 21일 개막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 FC가 올 시즌부터 참가해 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