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매체는 23일 신해철이 지난 17일 수술을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돼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의료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해철 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가락동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다. 이후 신해철은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며 치료했으나 지난 22일 심장 기능이 정지돼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이날 오후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오후 8시부터 3시간에 걸쳐 긴급 수술을 거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클라라,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포토] 클라라, 볼륨 몸매+청순 미모 '섹시 아이콘'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신라면-별그대-엑소 '한류의 힘'
☞ 이민정, 친정집에서 지내.. 이병헌 귀국 후 합가할까
☞ 하연주, 화보서 '청순+섹시'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