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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예쁜이들이 이렇게 또 감동을 주고. 너무 근사한 화분, 너무 예쁜 케이크 두 손 가득 안고 와 늦은 20년 또 축하”라며 “내가 너의 언니인게 참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송윤아는 숫자 ‘20’ 모양의 초에 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손예진, 엄지원과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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