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동반 귀국 포착

신정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방송인 신정환이 미모의 여인과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반인 여성과 나란히 귀국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신정환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두 사람이 언제부터 만났고 여자친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신정환은 지난 달 여자친구와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의 열애는 두 사람이 함께 귀국한 모습이 포착되며 알려지게 됐다.

신정환은 지난 2011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다가 그해 12월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다.

그의 복귀에 관련해 이 관계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를 듣지 못했다”며 여전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