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진(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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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우먼 김미진이 27일 부친상을 당했다.
김미진의 부친 김정갑씨는 이날 서울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세상을 등졌다. 향년 81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신장질환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26일 병세가 좋지 않아 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김미진과 사위, 아들과 부인이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1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