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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젠 검찰로 송치가 되어 형사 조정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사과 한 번 없다”며 “씁씁한 마음에 인터뷰에 응했다”고 전했다.
이어 라윤경은 “다시는 가해자들이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 참된 부모로서 바르게 살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따끔한 경종을 울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왕따 사건을 중재한 라윤경에게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라윤경에게 “앞으로 연예인 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고 협박성 발언을 하며 500CC 유리호프 잔을 얼굴을 향해 던졌다. 이어 라윤경에게 심한 욕설과 폭행을 했고 18개월 된 라윤경의 딸까지 무차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윤경은 전치 3주 판정을 받았고 아이는 흉부와 복부에 타박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다. 해당 사건은 검찰로 송치된 이후 형사 조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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