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 기부

  • 등록 2015-09-30 오후 3:23:29

    수정 2015-09-30 오후 3:23:29

배우 신민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기부천사로 거듭났다.

신민아는 LG생활건강 오휘의 새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와 동시에 5000만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캠페인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9회째인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1시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오휘 새 모델 신민아가 직접 참여한다. 또한, 2015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키트 한정판 2종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기부되어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휘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올해는 오휘 새 모델 신민아가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만큼 더 많은 팬들의 정성이 모여서 아름다운 얼굴의 어린이 주인공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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