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멜론 어워드서 배치기와 공연 '흔들림 없었다'

  • 등록 2013-11-14 오후 8:03:42

    수정 2013-11-14 오후 8:43:35

에일리(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누드사진 유출 파문에 휩싸였던 가수 에일리가 2013 멜론 뮤직어워드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에일리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3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랩, 힙합부문 수상자 배치기의 축하공연 때 보컬 피처링으로 무대에 함께 올랐다.

에일리는 무표정했지만 별다른 동요 없이 차분하고 담담하게 자신의 노래를 소화했다.

에일리는 이번 시상식 참석을 위해 13일 일본에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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