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채윤, 2라운드 11언더파 단독선두 유지...오후 12시

  • 등록 2016-04-30 오후 12:03:21

    수정 2016-04-30 오후 12:03:21

[용인=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박채윤(22)이 제6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 중 이다.

박채윤은 30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오후 12시 현재 11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홍란(30·삼천리)과 고진영(21·넵스)이 10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고 이정은(28·교촌F&B), 이민영(24·한화), 이다연(19), 윤슬아(30·파인테크닉스) 등 4명이 8언더파로 공동 4위에 랭크돼있다.

올시즌 벌써 3승을 챙긴 박성현(23·넵스)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챔피언’ 김민선(21·CJ오쇼핑)과 함께 1번홀에서 오후 12시 20분부터 2라운드 라운딩에 돌입한다. 박성현과 김민선은 현재 각각 3언더파 공동 41위, 6언더파 공동 10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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