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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감독 웨스 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며 “어느 정도 팬들이 있을 거라고는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레드카펫, 시사회를 통해 한국 관객의 사랑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그의 말에 이기홍은 “토마스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오랜 경력을 가진 배우다. 한국에서 ‘정변’이라는 말을 배웠는데 토마스야 말로 훌륭하게 잘 성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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